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지는 현실 : 공기청정기 리뷰

 

 

현대에는 정말 미세먼지에 관련된
문제가 넘쳐난다.
미세먼지와 안 좋은 공기들은 결국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작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생각은 딱히 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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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기침과 비염 
호흡기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걸 느끼는 나는
결국 집에 공기청정기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제품명은

위닉스 타워Q ATQE400-HWK

 

가족이 알아서 고른 제품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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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되게 듬직하게 생겼다.
뭔가 나와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만 같은 느낌이다.
버튼은 터치 방식이며
살짝 터치하기만 해도 전원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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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원을 키게 되면
이렇게 아래의 사진처럼 된다.

 

이건 주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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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란색

 

​
이건 빨간색이다.

 
맨 처음 전원을 누르면 이렇게 번갈아가며 색이 나온다.
그리곤 하나의 색으로 고정이 되며
그게 현재의 당신의 집 공기 상태를 의미한다.


당연히 파란색이 공기가 좋다는 것이며
빨간색은 매우 좋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이렇게 다양한 모드들이 있다.
모드를 누르면 바람세기가 바뀌고
더 많이 누르면 취침모드로 전환된다.

 

 

그리고 이렇게 뒷면에 보면 필터에 관련된
설명이나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
물론 설명서에도 있으니
설명서도 참고하면 된다.


그래도 다른 공기청정기에 비해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가성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음은 
개인적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고
사용하면서 놀랐던 건
정말 외부 공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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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틀고 있는 상태에서
창문을 열면
공기청정기가 갑자기 빨간색으로 바뀐다.

하지만 요즘은 그게 덜 심하다.

왜나면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미세먼지는 별로 심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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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외부 공기가 안 좋은 날엔
환기를 시키는 것보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게 더 좋을 거라 생각한다.
아무래도 공기청정기라는 제품은 특성상
효과가 바로바로 확연하게 나오는 게 아니다.
그래서 꾸준히 오래 써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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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가성비도 나름 괜찮고 공기정화에 꽤 도움이 되는 듯해 보인다. 
앞으로 내 호흡기 건강을 지켜줬으면 좋겠다.